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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삶

오지필름,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

 

말복도 지났고,
이제 여름의 끝자락에 섰습니다.
그래도 더위는 가실 줄 모르네요.


준비된 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


저는 휴가를 너무 길게 보낸탓인지,  예전보다 더 열심히 인, 박배일 감독 보다는
일상에 감을 좀 처럼 잡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휴가도 갔다 왔고,
또 앞으로 오지가 할 일 들에 대한 다짐? 을 해보려고 글을 쓰고 있지만..
두서 없는 글에 또 당황하실 독자들을 생각하니.. 죄송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지난,  8월 7일 일요일,  강원도 봉평 무이에서, 무이예술관과 함께 오지필름은
박배일 감독의 야심작 '나비와 바다'의  전세계 최초 상영을 했습니다.

상영보고 겸,  휴가의 마지막 날,  몇장의 사진이 저에게 습득되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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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름 잘 나고 계시죠?


                               ▲ 저혼자 보기 아까워서 , 동해바다 정동진입니다.

                             ▲ '나비와 바다' 전세계 최초상영을 준비하고 있는 박배일감독.


'나비와 바다' 의 완성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 

정말 한개의 개봉관이라도 확보 된다면,,,,,

제 두 발 마르고 닳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해드리겠습니다.


                             ▲ 부산하행길, 출출해진 일행들이 휴게소에서 라면 한사발.




모 방송국, 프로그램1박 2일이 따로 없네요 ~

휴게소에서 버너에 끓여 먹는 고추 팍팍 들어간 라면 맛, 드셔보셨나요 ?

아! 휴게소에서 취사는 금지 되어있습니다.
오지정신으로 , 우리는 강행했더랬죠 !ㅋㅋ
정말 맛있었습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내년 휴가 계획도 올해 보다 더 알차길 바라구요 !




이상 오지에서 문대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