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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삶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지가 절반만 쏜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오지필름다큐멘터리창작공동체 입니다.
날마다 다큐멘터리를 어떻게하면 깔쌈하게 만들까 궁리중이죠.
다큐멘터리 공부모임인 18회동도하고 여러 단체들과 연대해 작품도 만들곤 합니다.  
창작을 잘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일개감독은 많이 만들어보는 것이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떠들어대지요.
하지만 일개감독처럼 뭣도 모르면서 계속 만들다보면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한계에 부딪힐땐 방법이 없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읽고... 그 외 방법 있으면 오지에 연락주셔요. 쏩니다.

오지필름은 <나비와 바다>를 마무리짓고, 새로운 다큐를 구상중입니다.

고민고민만하던 대표는 자기 삶과 세상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를 준비중이구요.
일개감독은 유명해지고 싶은 맘이 컸는지 자신이 주인공인 다큐를 준비중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나요~~ㅠㅠ


오지는 18회동 팀들과 DMZ국제다큐멘터리를 찾습니다. 그동안 공부한 걸 확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입니다. 아직 오지 재정이 넉넉지 못해 이번엔 [오지절반만 쏜다!!!]로 진행합니다.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 저녁까지 머물 생각인데 혹 오지가 쏘는 술 얻어 먹으실분 있으시면 콜!! 하셔요~
 

 
오지절반만 쏩니다~

참! 참! 참! 오지 대표가 드디어 창작욕을 불태우며 1주일간 파주에 있을 예정입니다.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워크샵에 참여해 보고 듣고 할 예정이라네요. 완전 마징가제트가 되어 돌아올 그녀를 기대합니다.

파주에서 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