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엠블럼 시스템은 편리해져 서로에게 친절할 필요가 없다. 모르는 길, 모르는 마음도 물을 필요없이 정보가 되어간다. 서로의 곁에서 속삭이며, 큰소리 치며, 박장대소 하며, 울며, 위로해 줄 오지인. 몰라주는 진실과 진심들은 여기서 다 감흥할 수 있다. design by 삭가. llustration 박보람. 더보기 이전 1 ··· 114 115 116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