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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오지 엠블럼


 
시스템은 편리해져 서로에게 친절할 필요가 없다.
모르는 길, 모르는 마음도 물을 필요없이 정보가 되어간다.

서로의 곁에서 속삭이며, 큰소리 치며, 박장대소 하며, 울며, 위로해 줄 오지인.

몰라주는 진실과 진심들은 여기서 다 감흥할 수 있다.

design by 삭가.
llustration 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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