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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오지 ~ing

2018년 10월 <기프실> 상영소식 전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지필름 문대표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은 날씨에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인데 감기 걸리지 않고 몸 건강하신가요?
일개감독의 <소성리>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연대로 2100여명의 관객들과
극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마음 보태주신 후원인 분들, 그리고 극장에서 소성리를 만난 관객분들, 무엇보다 농번기 열일 제쳐두고 관객들에게 소성리를 알리기 위해 한 걸음에 극장을 찾아주신 소성리주민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성리>는 공동체 상영이 여전히 진행중이니까요!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있으면 주변분들과 함께 <소성리> 보시고, 끝나지 않은 한반도의 평화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편지는 문대표가 만든 작품 <기프실> 상영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서울, 광주, 전주, 부산에서 상영하게 되었는데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극장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o^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노인영화제 충무로 대한극장 GV
11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 전북독립영화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GV
11월 10일 토요일 오후 1시 부산영화기획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GV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 광주여성영화제 광주독립영화관 G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