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부산독립영화제, <깨어난 침묵> 초청!!
제 18회 부산독립영화제에 <깨어난 침묵>이 초청되었습니다. <깨어난 침묵> 다른 지역보다 부산, 경남 지역에서 많이 상영되길 바랐는데, 초청되어 정말 기쁩니다. 19일(토) 상영에는 생탁 노동자들도 함께 영화 보고 이야기 나누니 많이많이 보러와주세요~
상영일정
11월 19일(토) 18시, 영화의 전당 소극장 GV
11월 22일(화) 16시, 영화의 전당 소극장
전태일 노동영화제, <깨어난 침묵> 상영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열사의 46주기에 진행하는 전태일 노동영화제에서 <깨어난 침묵>이 상영됩니다. 전태일열사가 돌아가시고 46년이 지났지만 노동자들의 삶과 노동조건은 여전히 열악합니다. 오늘도 수많은 전태일이 거리와 고공에서 그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나고, 생탁의 송복남 총무님과 스타케미칼의 차광호님이 오늘의 노동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우리 모두 노동자이니!!! 많이많이 찾아주셔서 이 시대의 전태일을 만나보아요~~^0^
상영일정
11월 20일(일) 17시, 오오극장 GV (특별 손님,
생탁 노동자 송복남, 스타케미칼 노동자 차광호)
제 19회 강릉인권영화제, <깨어난 침묵> 초청!!!
<나비와 바다>, <강, 원래 프로젝트>, <밀양전>, <밀양 아리랑>까지 오지필름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왔던 강릉인권영화제에서 <깨어난 침묵> 상영합니다. 올 초, 여러 사정 상 문을 닫은 신영극장에서 상영하는데요. 아마도 강원도 지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상영이 될 것 같은데요. 부산이든, 강릉이든, 어디든 노동자들의 현실을 같습니다. 부산의 작은 사업장에서 노동하고, 싸우는 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우리 지역의 노동자들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영일정
11월 27일(일) 16시, 강릉 신영극장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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