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화종합인터넷신문 무비조이와, 부산의 독립영화를 책임지고 있는 국도예술관이
2011년, 부산을 빛낸 독립영화로 ‘나비와 바다’를 선정했습니다. 짝짝짝!
그동안 오지필름의 성과를 보여주는 듯,
값진 영광을 안겨준 '나비와 바다'를 만든 오지필름의 박배일 감독!!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부산시 연제구 망미동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뒷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시간의 반을 박배일 감독이 역으로 기자님을 인터뷰 했다고 해요~
부산에서 독립영화를 만든다는 것. 이 자체가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고민과 과제가 수반됩니다.
오지필름은 이렇게 부산에서 독립영화를 만들고, 이것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만들고자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지필름은 사회참여의식이 듬뿍 담긴 다큐멘터리를 지향합니다.
이러한 의식들로 2011년 오지필름의 한해를 꾸려온 박배일 감독의 다큐멘터리 '나비와 바다' 에 관한 인터뷰와, 부산에서 독립영화가 어떻게 자리매김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듬뿍담긴,
그 생생한 기사를 함께 만나보세요!
* 생생한 기사 만나기 -
http://www.moviejoy.com/gukdo/e_view.asp?db=gukdo&num=191
▲ 당당하게 유아인 옆에 자리한, '올해 부산을 빛낸 독립영화인 박배일'
▲ 세상을 바꾸는 다큐멘터리 제작단체, 오지필름. (출처:무비조이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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