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會動 은 다큐멘터리를 공부하는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박배일, 문창현, 김현아, 안명환)들로 이루어진 소모임입니다.
다큐멘터리 이론을 공부하고, 보고, 느끼고, 만들면서 세상과 점차 소통해 나갈 18會動.
2011년 1월 8일 박배일, 문창현, 김현아 3인(안명환은 이날, 23년 인생에 처음으로 그렇게 아팠습니다.)은
추운 날, 난로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18會動을 이름 지었습니다.
이들은, 30년, 40년 후에는 이름 높은 영화제의 프로그래머가 되어있고, 유명한 독립영화감독이 되어 있을 것이며,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숨어있던, 혹은 사라질 뻔 했던 이야기들의 주체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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