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필름 ,
특별히 고마운 사람들에게 , 정성이 가득 담긴 보답을 했습니다~~~ ^o^
' 오지에서, 띄우는 편지 '를 써준 김주미,
작가지망생 김주미양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박민규 작가의 더블을 준비했구요 ~
오지필름 ' 엠블럼 디자인 '을 해준 김영진,
부처님 손바닥이다!! 를 열렬히 외치던 영진언니 ^^ 다니구치 지로의 '열네살' 이라는 만화집을 손수 원하셔서, 정성 가득담아, 박배일 감독이 주문을 했습니다.
언니의 순수함~ 이 만화를 통해 널리 알려주시오 !
그리고 멋진 필력으로 ' 오지필름의 두 오지인을 소개 '해준 김나경,
비주류 주류기자라는 닉네임이 멋진 나경언니, 더 멋진 여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향수를 준비했습니다. 짝짝짝!!
여러분들의 힘을 얻었기에 오지필름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 선물들을 준비하면서 고마움에 대한 보답이 단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정성과 마음을 가득담아야 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주는 사람은 선물을 고르고, 포장하고, 편지를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면서 고마움을 깨달았고, 받는이 또 한 정성어린 선물을 통해, 뿌듯함을 느끼겠죠? ^^
오지필름
아직 가난한 공동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부유합니다.
부유한 마음 가지고,
더 따뜻한 이야기,
힘이되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고마운 사람들에게, 뜻깊은 보답을 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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