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바다> 가 '제 13회 장애인 영화제'에 경쟁초청되었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영화제 초청소식을 전하는 건지~ㅠ

<나비와 바다> 가 거의 대부분 영화제에서 외면 받다가 오랜만에 초청되었습니다.

 

 

 

 

 

 

2012.09.17(월)부터 2012.09.21(금) 까지 닷새간 열리는 장애인 영화제에 경쟁부문으로 초청되었습니다.

<나비와 바다> 상영시간은 2012년 9월 18일 19 시 이구요.

 

상영 장소는  브로드홀(목동 방송회관 2층) 라고 합니다.

 

영화제에 초청되었다는 것만으로 기쁘네요.

 

이제 꽃을 피우는 걸 까요 ?

 

 

 

 

 

<나비와 바다>  해외에서도 상영됩니다.

제 8회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경쟁초정되었습니다.

 

 

 

 

 

 

 

 

해외 영화제에서도 <나비와 바다> 를 초청했습니다.

 

대만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서 국제경쟁부문으로 초청한 것인데요. 첫 해외 영화제 초청이라 오지인들은 다소 흥분된 상태입니다. 어떻게든 세명이서 같이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솔직히 오지의 재정상태가 넉넉치 못해 많이 망설였지만....

 

 옵스큐라가 오지필름에 전격적으로 결합하는 기념!!!, 문대표의 연임을 축하하기 위해!!!

 다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짝짝짝!!!

당연히 통장 잔고가 바닥이 났겠죠. 안믿으실수도 있는데 오지 재정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산영화제 기간 동안 문대표의 집을 문모텔로 전환해 하루 5000원의 숙박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쾌적한 환경, 영화관과 가까운 거리, 싼 숙박료, 오지필름을 도와준다는 뿌듯함이 특징인 이번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세요~~ㅎㅎ 보답은 즐겁고 유익한 기운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우야둥둥 한국에서도 대만에서도 관객과 만난다는 생각 때문에 흥분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문모텔도 홍보해주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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