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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다큐, 싶다_<가족초상화> 18회 다큐, 싶다2016년 9월 27일 / 국도예술관 가족초상화 My Family Portraited 2007감독 ㅣ김영조ㅣ 다큐멘터리 ㅣ 73분 [줄거리]어느 날, 나에게 탈모 증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 이후로 이러한 현상이 유전일 수도 있다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 어머니가 들려주신 가족에 대한 놀랍고 비밀스러운 사실을 기억해낸다. 돌아가신 줄로 알고 있던 아버지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아 있다고... 과연 그는 대머리 일까? 더보기
17회 다큐, 싶다_<사람이 산다> 17회 다큐, 싶다 2016년 8월 30일 / 국도예술관 사람이 산다 送還 Slice Room, 2015 감독ㅣ송윤혁ㅣ다큐멘터리ㅣ69분*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있습니다[출처] [다큐싶다] 사람이 산다 + 송윤혁감독GV 8월30일(화) 저녁 7시 50분 (부산국도예술관) |작성자 무극성 시놉시스 Synopsis 쪽방을 철거한다고 하는 소식이 들린다.쪽방에 산지 1년이 되어가는 창현은 부족한 기초수급비 때문에부정수급단속의 눈을 피해 몰래 하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간다.쪽방에서 태어나 자라온 일수는 27살의 젊은 나이에결핵, 고위험성당뇨, 고혈압으로 기초수급자의 삶을 살고 있다.이제 막 쪽방에 들어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는 남선은 부양의무제도로 수급을 포기하게 되고폐지수집으로 쪽방생활을 해보려 하지만 월세.. 더보기
16회 다큐, 싶다_<송환> 16회 다큐, 싶다2016년 7월 26일 / 국도예술관 송환 送還 , Repatriation , 2003감독 ㅣ김동원ㅣ 다큐멘터리 ㅣ 148분 줄거리 간첩들과 함께 한 12년의 기록 | 안녕히 다시 만나요...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2004년 선댄스영화제 표현의 자유상. 1992년 봄, 나(김동원)은 출소 후 갈 곳이 없던 비전향장기수 조창손, 김석형을 내가 살던 동네인 봉천동에 데려오는 일을 부탁받는다. 나는 그들이 북에서 내려온 간첩이라는 사실에 낯설음과 호기심을 갖고 첫 대면을 하게 된다. 한 동네에 살면서 난, 특히 정이 많은 조창손과 가까워지고 이들의 일상을 꾸준히 카메라에 담게 된다. 하지만, 내 아이들을 손자처럼 귀여워하는 모습에 정을 느끼는 한편 야유회에서 거침없이 ‘김일성 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