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1일.
오지필름이 첫 발을 내 딛고 ,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촐하게 , 박배일, 문창현 이날 Guest로 박보람 양(문대표 친굽니다) 총 3명이 참석했습니다.
Guest 빼면 둘 뿐이지만, 무엇보다 회식비가 얼마들지 않아서 좋답니다. ^^
오랜만에 기름진 고기에, 소주 한 잔 들이키며, 지나온 한 달을 이야기 했습니다.
회식비에 비하면, 그 시간동안 나누었던 길고긴, 혹은 눈물 섞인 이야기들은 가격으로 절대 따질 수 없겠지요.
앞으로 더 힘든 , 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열심히, 잘 할 것이라고 문대표는 다짐했습니다.
▲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서면 도네누에서.. 고기회식 ...
포토 by 박보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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