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도시 부산' 이라고는 하지만 독립영화를 보기엔 , 특히 독립다큐멘터리를 보기엔

쉽지 않은 곳이 부산입니다. 영화제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있지만

한국독립다큐멘터리를 적극적으로 소개하진 않습니다.


현재 독립다큐멘터리는 한해 평균 100편 이상이 제작되고 있으나 개봉하지 않으면,

서울 외 지역에선 만나볼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한국 사회의 이면과 사회의 현안의 진실을 다양한 시작으로 제시하는 독립다큐멘터리는

내용 뿐만 아니라 형식적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큐싶다' 독립다큐멘터리 상영회는 흥미로운 한국다큐멘터리를 소개하고

독립다큐멘터리를 관람하는 문화를 자리 잡게 하는 초석이 될 것 으로 기대합니다.

새로운 미학을 제시하는 다큐를 소개함으로써 독립다큐멘터리에 대한 흥미를 공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에서 독립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오지필름

부산 독립영화전용극장 국도예술관이 함께 

독립다큐멘터리 상영회 다큐,싶다 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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