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감독의 <밀양전>과 문대표의 <나와나의거리>가 2014년 하반기에도 관객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두 영화의 7월 상영소식 알려드려요~

 

 

우선 오늘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 10회 인천여성영화제

<밀양전>과 <나와나의거리>

2작품이 모두 상영작으로 초청되었습니다~ 짝짝짝!

 

오지필름의 두 영화가 같은 영화제에서 함께 상영될 수 있어 오지인도 기쁨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이 밖에도 여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들과 각종 행사가 알차게 준비되었다고 하니 많이 찾아주세요~

일개감독과 문대표의 GV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화 많이 보시고 질문도 많이많이~ 아시죠? :-)

자세한 내용은 상영장소와 시간표 참고해주세요.

 

 

 

 

 

 

 

 

 

 

오는 9일에는 서울 인디플러스에서 7월 SIDOF 발견과 주목 이란 제목으로

일개감독의 <밀양전> 정기상영이 있습니다.

매주 둘째주 수요일 저녁 열리는 정기상영회에 7월을 여는 작품으로 <밀양전>이 선정되었네요.

 

발견_ 삶의 터전, 싸움의 자리 '밀양'

주목_박배일은 멈추지 않는다

타이틀이 재미있는데요. 왠지 gv가 기대되는 이유기도 하구요.

<아이들>을 연출하신 류미례 감독님의 진행으로 gv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두 감독님의 재밌는 수다도 함께 하시죠~

 

 

 

 

 

 

마지막으로 오지필름이 있는 부산의 상영소식입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센텀시티에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안해요 밀양, 그만해요 고리'를 주제로 제4회 부산반핵영화제가 열립니다.

일개감독의 <밀양전>은 마지막날 상영이 있네요.

밀양 송전탑 싸움은 부산에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하기 위한 싸움이기도 하다는거 알고 계시죠?

부산 시민분들 꼭 걸음하셔서 왜 반핵이여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 가지셨음합니다.

<밀양전>외에도 많은 영화들이 상영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2014년 하반기가 시작되었네요.

무더운 여름 무탈히 넘어갈 수 있도록 준비 단단히 하시고

오지필름의 영화와 함께하세요~

 

 

상영소식은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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