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부터 영화개봉을 시작으로

2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너무 빨리 3월을 맞았고 ,

4월도 어느 새  훅, 오지필름을 찾아왔습니다.

 

오지인 3명도 각자의 작품활동들로 들쭉날쭉 회의를 치뤄오다

햇살 밝은 날 ,

사무실 옥상에 모였습니다.

서로의 반가움을 뒤로하고 빠르게 진지모드로

각자의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 사무실 옥상에서 회의중인 일개감독 , 웁스큐라

▶ 부전동이 훤히 보이는 옥상위 찌꼬작가, 일개감독, 웁스큐라

 

이 회의 장소는 어느 날

색다른 회의장소를 물색하다 찾았습니다.

서면 시내가 확~! 아니... 사실 높은 빌딩 숲 사이에 아담하게 자리한 공간이에요.

그래도 우리 사무실에선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종종,

이곳에서 회의를 해요. 문대표는 짧은 다리로? 옥상을 오르내리는 것이 언제나

힘들지만...

열정가득한 회의를 끝마치고 나면 아!

또 우리가 뭔가 해야겠구나, 해내겠구나 !

하는 희망, 힘! 들이 생깁니다.

 

▶ 김주미 동생 김지미 양이 그려준 오지식구들.

 

지난 몇 개월 동안 많은 변화들을 맞고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개구리가 기지개를 편 것처럼

오지필름도

미디어교육을 시작하고

▶ 미디어교육 중인 일개감독

▶ 미디어교육 중인 웁스큐라1

▶ 미디어교육 중인 웁스큐라2

 

깨세아카데미도 진행하고

▶ 독립다큐멘터리제작 깨세아카데미 교육중인 일개감독

 ▶진지한 깨세아카데미 수강생들,  귀요미.

 

개봉과 함께 관객들도 만나고

▶ 지난 2월 영화의 전당에서 홍효숙 BIPP프로그래머, 일개감독

▶ 나비와 바다를 관람한 관객분들.

▶ 나비와 바다를 관람한 한 관객분이 질문중입니다.

 

 각 자의 작품활동도 시작하고

 

▶ '사라지는 것들' 촬영중인 조감독 웁스큐라.

 

그리고 어느 한적한 날 오후를 사무실에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 흔들리는 사진이 최고라고...문대표가... 일개감독좌, 흔들리는 웁스큐라우.

 

 

여러분들도 새 봄맞이 잘 하시고 계시죠?

조만간 오지필름 봄맞이 대? 청소계획이 있습니다

빠르게 또 소식 전할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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